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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워렌버핏이 경고하는 죽음의 인플레이션

by 옆집삼촌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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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자가 가치투자의 대가 '레이달리오'에게 묻습니다 

1부터 10까지 숫자중, 현재 인플레이션에 대한 염려는 몇 정도 됩니까?

 

음...

글쎄요.

8에서 10정도요.

 

인플레이션은 더 심각해질것 같은가요? 

네, 매우 심각한 징후를 보이고 있죠.

 

물가가 계속해서 끊임없이 올라가고 있어요 

철강 가격이 매일매일 치솟고 있죠

 

사람들은 주머니에서 돈을 안꺼내고 

지금경제는 적색경보에요 

 

지금의 인플레이션은 6개월전에 예상했던것 보다 더 심각한 수준이죠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리게되면 이것은 아주 큰 뉴스거리가 됩니다 

 

은행은 

인플레이션을 막을 방법은 금리를 올리는 것 밖에 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돈을 빌릴때 내는 이자도 오릅니다 

 

이것은 세계 경제에 물결을 일으킵니다 

소비심리를 낮추고 

일자리가 줄어들며

임금이 줄고 

주가가 밑바닥으로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침체가 너무 빠른 속도로 오게 되면

경기 불황(recesssion)으로 들어서게 되죠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고 생각되면 

은행은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죠 

그리고 금융 시스템에 서서히 영향을 주죠

그후 인플레이션은 서서히 줄어들게 됩니다 

 

이것은 소비자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요?

 

높아진 금리는

즉각적으로 다른 지출을 줄게 만들죠.

소비가 주춤하면 

가격상승이 주춤하게 됩니다 

그러면 물가 상승이 꺽이게 되죠

 

높은 금리는 

집을 살때 받은 대출이자가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 하죠 

이것은 집을 사려는 사람에게 영향을 주어 집 값을 내려가게 합니다 

 

집을 소유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가난해졌다고 느낄 것이며 

소비를 줄이게 되죠

 

소비가 줄어들면서 

인플레이션도 낮아지게 됩니다 

 

지갑을 조이는 것은 소비자 뿐만이 아닙니다 

 

금리가 오르면

비즈니스들은 대출이나 투자를 받기가 어려워지죠

그 말은 경제 활동이 침체되며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지 않죠.

 

적은 일자리와 낮은 임금은

소비자들의 얇아진 지갑을 의미하죠

그렇게 소비심리는 위축됩니다 

그리고 물가 상승이 점점 낮아지죠

 

매우 간단해 보이죠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침체가 언제 끝날지 알수 없다는 것입니다 

 

1981년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금리를 19%까지 올리도록 허락했습니다 

이것은 인플레이션을 꺽었지만

경제적 후유증은 끔직했죠

 

물가 상승을 잡는것은 매우 어렵죠 

경제활동을 엄청나게 꺽지 않는 이상은요

미국에서는 이러한 경제 침체를 겪지 않고 

물가 상승을 5% 낮추는데 

70년이 걸렸습니다 

 

작은 물가 상승은 괜찮습니다 

경제 활동이 적절한 속도로 돌아가게 하죠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게 오랫동안 있으면

문제가 됩니다 

 

금리를 올리면 경제 속도를 약간 줄요주죠 

문제는 이 브레이크가 작동되는데 시간이 걸리죠 

금리를 올려 원하는 결과를 보기 까지는

최대 2년이 걸리죠

 

중앙은행은 이 점을 잘 알아요

그래서 그들이 금리를 정할 때는

미래를 내다보고 결정을 하죠 

하지만 미래를 예견하는 건 굉장히 어렵죠 

 

문제는 인플레이션이 스스로 정상화가 될 것인지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이죠

중앙은행의 예측이 맞더라도 

경제 붕괴가 올 수 있죠

 

굉장히 투박해 보여도

금리인상은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주요 도구 입니다 

 

중앙은행은 이렇게 얘기하죠

금리 인상은 당연히 고통스럽죠 

경기 침체는 전혀 즐겁지 않아요

하지만 가치 있는 일이죠

낮고 안정적인 물가를 위해서라면

가치 있는 일이에요

 

인플레이션은 법률에는 없는 과세의 한 형태이다 

Inflation is a form of taxation without legislation.

 

 

 

 

 

 

 

 

 

 

이영상에 맨마지막 말이 핵심입니다 금리인상은 또다른 세금의 형태라고한 즉 화폐의 늘어난 통화량은 누군가의 부채로 만들어진 것이고 그 통화량을 줄인다는건 누군가는 파산한다는 소리임 그 방법이 바로 금리인상인거죠 즉 통화량이 늘어난 만큼 금리인상으로 과세를 시작하면 누군가는 파산을 해야한다는 소리임 그금리인상이 크면 클수록 파산하는 사람은 많아지겠죠

 

 

미국 부채비율은 130%임. 금리인상 언제까지 할지 모르겠지만 미국 정부는 금리인상을 지속할 여력이 없음. 쇼에 넘어가지 말고 자산들 잘 지키쇼. 단 경기침체는 올거임. 서플라이체인이 깨졌기 때문에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소비 줄고 회사들 문 닫을거임. 단 돈은 계속 풀거고, 현금가치는 개박살날 것. 자산 계급화는 3년내 완성되고 그 다음은 상상에 맡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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